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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연예계이슈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 삭발한 모습 공개

by 서리디아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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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목차

    1. 원조 바비걸 서정희 프로필

    서정희
    데뷔 당시 서정희씨

    서정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unghee_suh/

     

     

     

    1962년 생으로 올해 60세인 서정희씨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혀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정 같은 외모로 CF계에서 인기 스타였다고 전해지는데 이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보여주어 방부제 미모를 가진 동안 연예인으로도 통합니다. 

     

     

    서정희
    올해 60세라고 할 수 없는 동안 미모

     

    1980년 광고모델로 데뷔 후 1982년 19세 나이에 당시 유명 인기 개그맨인 서세원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남1녀1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남편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결혼 생활 32년 만에 이혼 후 유튜브 개인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전남편 서세원과 이혼

     

    당시 '서세원 쇼'의 인기에 힘입어 두 사람의 결혼은 굉장한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도 연예계 잉꼬부부로 통하며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충격적이였던 것은 서정희씨가 남편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이었는데요. 

     

    애초 미성년자 나이에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해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했고 이후에도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이 무서워 이혼을 할 생각조차 못했다고 합니다. 

     

    아내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도 폭언을 서슴지 않는 남편이었고 이런 것을 다 참고 살던 서정희씨는 서세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 결국 이혼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32년간의 힘든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한 것이 다행이다 싶을 만큼 충격적인 소식에 앞으로 꽃길만 있길 바랬습니다.

     

     

     

     

    3. 유방암 투병 중

    서정희

     

    힘든 생활을 끝낸 그녀에게 신은 어떤 계획이 있으시기에 이런 시련을 항상 주는 걸까요? 

     

    딸과 행복한 일상을 살던 그녀였지만 유방암 진단을 받으며 항암 중에 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올해 4월 유방암 항암 수술 후, 항암치료 중에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서정희

     

    항암치료가 너무 힘들어서 아파 누워있는 시간이 많고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구토가 나고 입안이 가뭄이 난다며 음식을 먹어도 모래를 씹는 기분이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암환자는 식욕이 없더라도 식욕을 잃으면 안 된다고 하며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암투병 사실을 공개하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SNS상에 꾸준히 올리며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정희

     

     

    항암치료를 하면 열이 많이 난다고 전해지는데 서정희씨도 항암치료 중 열로 인해 생사를 오갈 때 딸의 응원이 있어 힘을 낼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어 서정희씨는 "나는 지금 내 몸을 건축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튼튼하게 지은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보수를 해야 하듯이 자신의 몸도 그런 시기가 온 것뿐이라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작성된 피드를 읽어보면 굉장히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으로 신앙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딸과 함께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부디 좋은 소식을 다시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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