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해 드렸던 신화 멤버 신혜성씨의 음주운전 소식 기억하실까요?
만취상태에서 본인 차량이 아닌 타인의 차량을 타고 도로 한복판에서 잠들어 있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 자세한 사건 내용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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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혜성씨는 "발렛기사 준 키를 받아 타서 본인 차인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는데 이것이 거짓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논란이 되었기에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신혜성씨 측 법률대리인 변론
신혜성 도난차량 사건과 관련해 신혜성씨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강남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저녁 모임을 가졌다며 사건 경위를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저녁 시간 주차비는 선불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만약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할 경우 차키는 차 안에 두고 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신혜성씨는 가방에 자신의 차키가 있다 생각했고 도난차량의 문이 열리자 자신의 차라고 착각하고 차량 조수석에 앉았다고 합니다.
해당 차량 내부에 차키가 있었기 때문에 문이 열렸던 것이지만 신혜성씨는 자신의 차키로 차가 열렸다고 생각했기에 본인 차량이라 생각했단 것이죠.
이후 지인이 부른 대리기사가 운전해서 차를 탔는데 지인을 먼저 내려다 준 후에는 대리기사 없이 본인이 운전을 하여 집으로 향하던 중 도로에서 잠이 들어 체포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음식점 앞 CCTV를 통해 11일 오전 00시 05분에 대리기사가 도착한 상황과 이후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가 음식점을 빠져나가는 상황까지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2. 거짓 해명 논란
하지만 이런 법률적 서명이 나오기 전 소속사에서 발표한 내용이 해당 내용과 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소속사에서는 만취상태에서 해당 음식점 발렛파킹 직원에게 키를 전달받아 신혜성씨가 귀가를 했고 이때 도로에 정차해서 잠이 들었다가 체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음식점의 발렛직원은 이미 퇴근한 사실이 확인되었고 해당 발표가 거짓인 것이 들통이 난 것이죠.
이에 법률 대리인 측은 당시 급하게 입장문을 발표해야 하는 상황에서 본인 포함 동석했던 사람들의 기억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부정확했던 사실이 발표가 되었다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찌 되었건 신혜성씨가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개인적인 활동 포함 신화 그룹의 활동도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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