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후기5 주식도서추천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 77 -염승환-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모두가 패닉에 빠졌을 때 발 빠른 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20년엔 주식, 부동산, 코인 할 것 없이 다 상승했던 시기였기에 평소 투자를 하지 않던 사람들도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 21년쯤 되어서는 너도나도 투자 상품에 하나씩을 발을 들여 놓게 되었죠. 저도 그런 멍청한 사람 중 한 명이였습니다. 이미 오를대로 오른 주식 시장에 '삼성은 안 망하겠지~ 남는 돈이나 넣어보자~'하며 소액으로 들어온 부수입으로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하필 그때가 삼성전자가 9만 원을 뚫는다!!! 하던 시기였으니 제가 몇층에서 앙- 물렸는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제가 한 주식 투자는 소위 말하는 '무지성.. 2022. 3. 4. 경제도서추천 ::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22년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다짐했던 것이 '책을 읽는 것' 이였어요. 그런데 책도 활자책이 아무래도 책 넘기는 맛(?)도 있고 책 보는 맛(?)도 있어서 첫 달엔 활자책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것도 3권정도 사니 5만 원이 훌쩍 넘어서; 좀 시기가 지난 책은 북클럽 eBook으로 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 '부의 추월차선'은 eBook으로 보게 되었는데 디지털이라 속도가 안났다기 보단 번역본이라 술술 읽히지는 않아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네요. 엠제이드마코-부의추월차선 이 책은 부동산투자전문가, 주식투자전문가 등 대부분 추천을 하는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길래 이렇게 추천을 하지?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고 읽다 보니 왜 추천을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2022. 2. 10. 부동산도서추천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서리디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읽은 도서 중 하나인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라는 책입니다. 제목부터 굉장히 와닿는 책이라 읽고 싶었던 찰나 여러 경제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책 저자인 너나위님의 말씀이 와닿아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뼈 때리는 팩트 체크의 연속! 이 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잔인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엔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정말 한줄한줄 맞는 말뿐이었거든요... 그러다 어느 날은 굉장히 현타가 오면서 '아, 난 정말 시간을 버리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우울감에 젖어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한 장이라도 읽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고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정말 절실했.. 2022. 2. 3. 부동산투자도서 ::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두 번째로 읽게 된 부동산 투자 관련 도서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이 전 세빛희님 책을 읽고 나서 자연스럽게 렘군이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고 유튜브에 활발하게 영상을 올려주시다 보니 여러 영상을 시청하며 책도 궁금해져서 읽어보았다. 굉장히 길지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제목이었는데 2018년도에 나온 책이라 지금과 차이가 있진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분석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걱정은 없었다. 제1장에서 내가 굉장히 기억에 남는 것은 WHY 찾으라는 말이었다. 어린아이가 질문을 하듯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찾으라는 것. 확실히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니 자주 가는 병원 건물의 시세는 얼마일.. 2022. 2. 1. 부동산도서추천 :: 딱 2년 안에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부동산에 ㅂ자도 모르던 내가 이 책을 만나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동안 살면서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늘 우린 반 포기 상태로 현재를 즐기며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았고 이번에 청약 당첨이 되었지만 포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뒤통수를 정말 세게 맞은 기분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정말 입지가 좋다고 생각되는 곳을 특공으로 넣었고 무리하게 영끌을 해보자며 넣었다. 정말 너무 공부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이 더 컸던 무모한 결정이였다. 입지가 좋지만 영끌을 넘어선 빚을 감당하며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정말 정말 맞벌이를 한다해도 생활이 힘들것 같아서 이런 식의 투자는 옳지 않다는 생각을 했고 작지만 소중한 이 돈을 지키기 위해..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