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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최종회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해집니다.
계속해서 시청률 경신을 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전해지는데요.
어떤 줄거리의 드라마이고 결말을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1. 작은아씨들 줄거리
가난하지만 우애 깊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로 추자현, 김고은, 엄지원 등 정말 연기력하면 내놓으라 하는 배우들이 나와 방연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입니다. 처음엔 흔한 재벌가를 대상으로 한 K-드라마가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흔하지 않은 스토리와 연출로 흥행을 기록하며 지난 9일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2. 작은아씨들 결말
이날 진화영(추자현)은 법정에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진화영은 모든 일이 원상아(엄지원)를 향한 개인적인 복수라며 오인주(김고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증언했고 증언 덕분에 선고는 집행유예로 그치게 되어 오인주는 무사히 구치소를 나가게 됩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원상아의 악행은 극에 달하여 장사평(장광)을 살해하고 진화영을 납치해 원령가 난실에 감금까지 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인주는 곧바로 저택으로 향합니다. 오인주는 진화영을 구출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들었고 뒤이어 절묘한 순간에 나타난 최도일(위하준)은 두 사람을 탈출시킵니다. 남겨진 원상아는 홀로 푸른 난초들과 함께 영원히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후 모두 제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최도일은 연락망을 없애고 그리스로 떠났고 자신의 죄를 인정한 진화영은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오인주는 오혜석이 남긴 한강 아파트의 존재를 알게 되어 정란회의 비리와 악행을 밝히며 오늘의 기자상까지 받게 됩니다. 기자상 수상 후 오인경(남지현)은 공부를 위해 하종호(강훈)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최도일이 빼돌렸던 700억 원의 일부를 받게 된 오인혜는 이를 다시 언니들과 나누고자 했습니다. 편지엔 한층 성장한 다정한 내면이 담겨있었는데 각자의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낸 세 자매의 모습이 긴 여운을 남기며 드라마는 엔딩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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