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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꿈나무 서리디아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뭘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그 말은 바로바로...
"이때 팔걸!!! 이때 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하시나요?
오를 것 같아서 매수했더니 쭉~ 빠지고
그래서 손절했더니 오르는 경험!
올라가는 기차에 탑승 후 팔면 되는데
욕심부려서 매도하지 않았다가
쭉~ 주가가 내려오는 경험!
이게 바로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머피의 법칙 같은 것이죠ㅎㅎㅎ
주식을 공부하면 고수분들은 늘 말합니다.
"정확한 매매 원칙을 만들어 지키세요."
다들 들어보셨죠?
저 또한 들어보았습니다.
근데 초보 입장에서 이 원칙을 세우는 것도
지키는 것도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주식 투자를 한지 이제 2달 남짓.
첫 달은 그럭저럭 수익이 조금 나서
다음 달엔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돈을 더 넣었더니 물렸습니다?
그렇게 고수님들도 "분할매수!!!!"를 외치는데
무조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것만 믿고
주린이 주제에 돈을 한 번에 넣어버린 것이죠.
투자도 돈을 넣고 잃어봐야 배운다고...
그렇게 살짝 매운맛을 본 후에
분할매수라는 게 머릿속에 콱! 하고 박혔는데 문제는...
그렇습니다.
추가 매수(물타기)도 정확한 타점에서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라는 점!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나름 분할 매수를 한다고
하루 동안 나눠 샀는데
그건 분할매수가 아녔습니다.
그 이후 조금 공부를 했다고
내가 산 타점보다 주가가 떨어졌기에
추가로 샀지만 그 부분이 눌림목이 아니어서
평단 가는 전혀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물타기도 정확한 타점에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고
넣을 돈도 잘 나눠 넣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죠.
주식 추가매수 방법
주식은
하락할 때 사야 한다(물타기)
상승할 때 사야 한다(불타기)
라는 논리로 나뉘는 것 같은데
저는 물타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물타기 시점에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일단 주가는 항상 상승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승 이후 하락이 나왔을 때 매수를 해야 합니다.
(①눌림목에서 매매)
그런데 정확한 최저 타점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최대 4차 매수까지 자금을 남겨놔야 합니다.
(②눌림목에서 더 하락 할 경우를 대비)
주식 평단가 낮추기(물타기)
이때 주의할 점은
4번을 나눠 산다 했을 때
매수 금액을 잘 배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식을 1000만 원 매수를 한다 가정할 경우,
250만 원씩 4번 나누어 샀을 때와
자금에서 10%, 10%, 20%, 40% 나누어 샀을 때
평단가 위치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자금에 20%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넣을 수 있게
빼두는 편이 좋습니다.
(③투자 금액을 10/10/20/40 나누어 매매)
주식 평단가 계산법
주식 평단가 계산하는 방법은
위 공식과 같은데 굳이 계산하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 창에 '주식 평단가 계산기'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평단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타점을 잘 잡아 제대로 물타기를 할 경우
평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익 실현이 더 빨리 찾아오게 되기에
정확한 물타기! 기억하세요!
(나 자신에게 하는 말... ㅎ)
마지막으로
주식을 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때가 많은데
그런 말이 있죠.
공부가 어려워진다면 제대로 하고 있는 거라고...
부디 그 말이 맞길 바라면서...
앞으로는 정확한 타점에 꼭 분.할.매.수.해서
안전한 투자를 이어가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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