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주식 용어 5편 # 기업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vs 어닝쇼크

 

안녕하세요! 주린이 서리디아입니다.

요즘 기업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면서 

뉴스에 어떤 기업은 어닝서프라이즈,

어떤 기업은 어닝 쇼크가 났다는 기사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ARNNG

 

주식시장에서 어닝은 기업의 실적을 의미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은

분기 or 반기별로 

그동안의 영업실적을 발표해야 하는데

3월은 작년 한 해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이라 

더욱 실적 발표에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

 

 

기업의 실적은 주가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으로

특히나 어닝 서프라이즈가 났다!라고 하면 

좋은 호재라고 할 수 있겠죠.

 

시장에 예상했던 기준치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냈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한 기업은

주가가 오르기도 합니다.

 

 

 

어닝 쇼크
(earning shock)

 

반면 시장이 기대했던 예상치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경우 

주가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어닝 쇼크가 났다 하고 하고

최근의 경우 엔씨소프트가 이에 해당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주식은 어닝서프라이즈가 나도 떨어지고 

어닝쇼크가 나면 더 떨어진다.

 

라는 말도 있지만 나의 소중한 자산을

이왕이면 실적이 잘 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빵빵 터지는

돈 잘 버는 기업에 투자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