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 공부하는 부자꿈나무
서리디아입니다!
요즘 주식, 부동산 시장이
엄청 춥다 못해 얼음장 같죠?
경제 뉴스를 읽다 보면
테이퍼링 가속화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부동산 가격도 하락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가있는데
테이퍼링이 뭐길래 이렇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지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테이퍼링이란?
테이퍼링은 연준에서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점 축소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사들이던
채권의 규모를 줄인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 코로나로 인해
성장이 둔화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돈을 쏟아부었는데
이제 그 돈을 쓰지 않겠다는 말이죠.
연준(Fed)은 늘 시장의 성장과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진 시장 성장을 위해 돈을 부었으나
급격하게 오르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테이퍼링을 실시하는 것이죠.
올해 기준으로 금리를 3회 올린다고 했고
24년까지 총 8회의 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했는데
1회 금리 인상 시 0.25%를 올리기 때문에
총 2%의 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가 무슨 상관이지? 싶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얼어붙는다면
미국에서 물건을 사지 않게 되고
이는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물건을
미국이 사지 않게 되기에 영향을 받는 것이죠.
미국이란 시장은 워낙 크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국가는
우리나라뿐만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외환보유국이라
많이 흔들리지는 않는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미국에 금리가 올라가니
투자 자금도 미국으로 빠져 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강남에 집이 3억이고 지방에 집이 3억이다?
우린 어떤 집을 살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남의 집을 사겠죠?
이처럼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신흥국에 투자 자본이
미국으로 흘러가게 된다고 합니다.
금리인상은 주식, 부동산의 하락 신호?
이미 우리나라도 금리가 인상이 되었고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현재 주춤한 상황입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야 하는데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인해 멈춘 상황)
주식시장도 해외, 국내 할 것 없이
파란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조정은 언제나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상승만이 있을 수는 없고
언제나 하락만이 있진 않기에
이런 시기엔 공부를 하며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는 게 맞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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