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수입이 거의 없는 주부로써
시작할 수 있는 소소한 재테크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작하게 된
정말 짠내 나는천 원 소액 적금
드는 방법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주거래은행을 카뱅을 사용하기 때문에
카뱅 화면을 가지고 설명드릴게요:)
저금통에 저금하듯 매일 조금씩 넣어봐요!
카카오뱅크에서는 '저금통'이라는 적금이 있죠.
내 계좌에 잔돈을 쓸어다
알아서 담아 주는 적금인데
정말 소액이지만 한 번씩 찾으면
은근 쏠쏠하게 모인답니다!
푼돈이라도 모이면 쏠쏠하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다죠ㅎㅎ
26주 적금 VS 천 원 적금
그런 의미로 소액 적금을 저는 들고 있고
예전에 수입이 소소하게라도 있을 땐
26주 적금을 들었습니다.
26주 적금은 매주 내가 처음 가입한 금액만큼
자동 증액되어 저축을 하는 방식인데요.
처음 1000원을 넣었다면
다음 주엔 2천 원, 그다음 주엔 3천 원씩
초기에 설정한 금액만큼 증액해서
매주(총 26주) 적금을 드는 방법입니다.
이 적금을 저도 많이 들었지만
확실히 5천 원 적금은
만기가 다가오니 액수가 커서
수입이 적은 저에겐 힘들어지더군요ㅠㅠ
그래서 차라리 속 편하게
천 원 적금을 들자! 싶어서
요즘은 천원적금을 들고 있습니다.
굳이 천원이 아니라도
본인의 여유 상황에 맞게 넣을 수 있는데
전 그냥 하루에 정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매일 넣는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서
천원적금을 들고 있어요.
작지만 소소하게 부담 없이 들기 좋죠?ㅎㅎ
자유적금으로 들어가서
주기는 매일로 체크하고
넣을 금액을 적어주면 되고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가 있기 때문에
꼭 체크해 주세요 :)
그리고 제가 넣을 때보다
또 금리가 올랐네요!
요즘 금리가 오르니
적금 이자율도 점점 올라가지만
물가에 비하면 정말 너무 짜단 생각이 드네요ㅠ
티끌모아 태산!
기존에 들고 있던 게 있었지만
22년을 맞이해서 천원 적금을 하나 더 들었어요.
이렇게 해두면 알아서 빼가기 때문에
제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소소하게 돈이 모여있어서
푼돈 모이기가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전 얼마 전부터 매일 천 원씩
해외 주식을 사기로 결심을 했어요.
작지만 소소하게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 중 하나인듯해서
이 방법도 다음에 포스팅으로 남겨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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